-
중간지대 사라진 유튜브 뉴스…"언론사 채널도 편향성 논란"
'유튜브는 기성 언론사가 만든 콘텐트를 선호한다.' 중앙일보가 이화여대 윤호영 교수(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) 연구팀과 유튜브 내 뉴스 생태계 및 검색·추천 알고리즘을 분석한 결과다
-
'秋아들''尹장모' 검색해보니...유튜브는 '확신범' 양성소였다
'윤석열 장모''추미애 아들' 키워드로 유튜브 검색 알고리즘을 분석한 결과 편향된 내용만 다루는 채널이 다수 나왔다. 김종훈 인턴 자영업자 정모(42)씨는 하루 5~6시간씩 유튜
-
중앙일보 ‘듣똑라’ ‘기후재앙’ 팀, 한국디지털저널리즘 어워드 수상
중앙일보 ‘듣똑라’와 ‘기후재앙 눈앞에 보다’ 제작팀이 26일 한국온라인편집기자협회(회장 최락선)가 주최한 제9회 한국디지털저널리즘 어워드에 선정됐다. 디지털 스토리텔링 부문에
-
중앙일보 '듣똑라' '기후재앙', 디지털저널리즘 어워드 수상
디지털스페셜 '기후재앙 눈앞에 보다'(https:www.joongang.co.kr/DigitalSpecial/434) 새로운 온라인 저널리즘을 시도한 중앙일보 ‘듣똑라’와 ‘기후
-
[New Normal 경영] 민주정치 발전을 위한 유권자·정치인 화합의 축제 … 올해는 언택트로 만나요!
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이 ‘유권자와 정치인이 직접 만들고 즐기는 화합의 축제’인 ‘2020 유권자정치페스티벌’을 오늘(30일)부터 11월 1일까지 언택트 형식으로 개최한다.
-
유권자와 정치 만나는 ‘2020 유권자 정치 페스티벌’ 30일 개최
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'2020 유권자 정치 페스티벌'이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린다. [중앙선관위 제공]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(원장 김주헌)은 ‘2
-
[문장으로 읽는 책] 고승연 『Z세대는 그런 게 아니고』
Z세대는 그런 게 아니고 Z세대가 경험한 세계는 이렇다. 초강대국 미국의 대통령은 흑인이고 국무장관은 여성, 세계 최고 글로벌 기업 CEO는 동성애자, 유럽 주도국의 총리는 여성
-
6살에 "야한데" 논란…최욱 "시청자·언론이 논란 만들었다"
이상호(왼쪽) KBS 아나운서와 방송인 최욱씨. 유튜브 방송 캡처 방송인 최욱씨가 최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6세 남자아이에게 '야하다'는 표현을 써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이상호
-
[양성희 논설위원이 간다] “공영방송 위기…시청자는 동정할 이유 없다”
━ 지상파 살리기, 성공할까 그래픽=최종윤 #OTT도 방발기금 내라 ‘방송사들이 내는 방송통신발전기금(방발기금)을 OTT(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)에도 부과하라.
-
[트랜D]비대면시대는 새로운 교육의 출발점
코로나 19로 교육 현장이 크게 변하고 있다. 갑작스러운 비대면 수업으로 공교육 현장에서는 온라인 콘텐츠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한다. 서버 불안정은 고질병처
-
[소년중앙] ‘가치 있는 미디어’ 고민…1020 사로잡는 테크뉴스로 풀어가요
“틱톡, 그거 애들이 커버 하면서 노는 앱 아냐? 너무 많이는 하지 마라.” 10대 자녀를 둔 부모는 유튜브에 이어 또 하나의 동영상 소셜네트워크 ‘틱톡(TikTok)’의 등장에
-
“분수를 아세요” 막말 뒤엔…팬덤 의존하는 시사 프로
막말, 고액 출연료, 편파 진행 등으로 논란을 빚은 시사프로그램 출연진. 사진은 시사평론가 김갑수(左), 방송인 김제동(右). 지상파 방송사가 의욕적으로 선보인 신(新) 시사프로
-
한국인 44% “나랑 관점 같은 뉴스가 좋다”...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 발표
한국의 뉴스 소비자 중 40%는 자신과 관점이 같은 언론사의 뉴스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또 허위ㆍ오류정보 유통 채널로 ‘유튜브’를 가장 우려했다. 영국 옥스퍼드대학교
-
"분수를 아세요" 막말 뒤엔…방송 시사프로 ‘마약팬덤’ 경쟁
김갑수 시사평론가 [중앙포토] 지상파 방송사가 의욕적으로 선보인 신(新) 시사프로그램들이 잇따라 여론의 역풍에 휩싸이고 있다. 문재인 정부 들어 ‘시사 강화’를 앞세우며 관련 프
-
KBS 비평 프로그램도 '저널리즘토크쇼J' 최강욱 출연 비판
KBS캡처 지난달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출연한 KBS의 ‘저널리즘토크쇼J’ 언론개혁 편에 대해 KBS 시청자평가원이 “신뢰를 떨어뜨린다”고 비판했다. 유용민 시청자평가원
-
'진보논객' 손석춘의 작심비판 "盧·文 비판하면 기레기냐"
10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‘80년 제작거부 언론투쟁 40년 세미나’에서 손석춘 건국대 교수(오른쪽)가 발언하고 있다. [유튜브 캡쳐] “KBS '저널리즘
-
KBS에 나와 KBS 조국 보도 박살내러 왔다는 '피고인 최강욱'
최강욱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(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)[뉴시스] 최강욱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자가 KBS ‘저널리즘토크쇼J’(이하 저널리즘J)에 출연해 조국 전 장관
-
'정경심 자산관리인 인터뷰' KBS 뉴스9, 재심서도 법정제재
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법정 제재를 받은 'KBS 뉴스9' 조국 관련 보도. KBS 홈페이지 캡처. ‘정경심 자산관리인 인터뷰’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중징계 결정을 받았던 ‘KBS
-
[손영준의 퍼스펙티브] 비판 언론 억압하는 언론 개혁은 알 권리 위축시킨다
━ 언론 개혁과 시민의 듣는 자유 그래픽=최종윤 4·15 총선을 통해 여대야소가 강화됐다. 정부·여당은 의회 권력을 통해 각종 입법에 속도를 낼 것이다. 언론 분야는 조국
-
‘투표일 다가오자 환자 급감’ 기사 진영논리 부추긴 느낌
━ 독자위원회, 중앙일보를 말하다 지난 23일 새롭게 출범한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첫 회의가 열렸다. 김우식 위원장(KAIST 이사장)을 포함한 각계각층의 전문가 12명이
-
‘집콕 운동’ home fitness가 적절…home training은 가정예절교육
━ 콩글리시 인문학 외국 대학에 가서 놀란 일이 몇 번 있다. 일본 소피아대에는 재학생들을 위한 실내 수영장이 있다. 버클리대에는 자전거 트랙 등을 갖춘 대형 부설 운동장
-
강준만 "조국 감싼 文 상도덕 없다···유시민 1984년 세상 갇혀"
강준만 전북대 교수. [중앙포토] “그(문재인 대통령)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. 분열과 갈등의 정치, 분열과 증오의 정치를 끝장내겠다고 했지만, 오히려 정반대의 방향으로 나아갔다
-
[트랜D] 재택근무라고 딴 짓하면 딱 걸린다…코로나로 가속화하는 일터 혁신
코로나 19로 재택근무가 확산하면서 일찍 시작한 기업은 벌써 한 달 째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. 뉘앙스를 알 수 없던 답답한 텍스트 커뮤니케이션도, 살림살이가 고스란히 드러나는
-
중징계 대상 KBS 기자들 "저널리즘 행위가 처벌 대상?" 반발
KBS 여의도 사옥. [연합뉴스] ‘정경심 자산관리인 인터뷰’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중징계 결정을 받은 KBS ‘뉴스9’ 해당 뉴스 제작진이 26일 “허위도 아니고 없는 걸 조